영등포구, 올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프로그램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0-14 15: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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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2022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프로그램 및 사업 공모’에서 우수프로그램영역 개인사례관리 서비스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프로그램 및 사업 공모’는 정신건강 복지 현장에서의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실무자들의 현안 및 정책 수행 노력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올해 공모는 광역·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정신재활시설 및 요양시설 등 715곳을 대상으로 했으며, 신청기관에 대한 1차 예비심사와 2차 본심사, 3차 심층심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프로그램 및 사업을 선정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영등포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있던 센터 등록 중증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주요 욕구에 따른 체계적인 개별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상 관리 및 완화, 더 나아가 취업을 통한 지역사회 안착까지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센터 소속 이길용 정신건강전문요원은 에세이를 통해 2019년 대상자와의 첫 만남부터 힘들었던 순간, 회복과 성장까지 사례관리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구 관계자는 “환자와 사례관리자, 지역사회가 끊임없이 교감하고 소통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노력의 결실이 수상까지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밝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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