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11개洞서 24일부터 주민자치회 총회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9-22 17: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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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제 결정 후 내년 주민사업 시행
▲ 지난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서대문구 동 주민총회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오는 24일 남가좌2동을 시작으로 오는 10월24일 홍제1동까지 지역내 11개 동에서 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발굴한 '우리 동네 사업'을 함께 논의하고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장'으로 대면 회의로는 처음 열린다.

앞서 각 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생활문제 해결과 더 나은 동네 만들기를 위한 자치계획과 의제들을 수립했다.

해당 동 주민이면 누구나 지역 사업 논의와 결정을 위한 주민총회에 참여할 수 있다.

결정된 의제들은 오는 2023년 각 동에서 주민 사업으로 추진된다.

앞서 지난해 동 주민자치회는 온라인으로 개최된 첫 주민총회에서 분과별로 세운 지역 의제들 중 최종 사업을 주민투표로 선정하는 등 성공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올해 주민총회는 보다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사전투표, 온라인투표, 현장투표로 진행되며, 동별 일정은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반갑게 이웃을 만나고 즐겁게 지역을 바꿀 수 있는 동 주민총회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구 정책 사업 추진에 있어서도 주민자치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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