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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서대문구 안심귀가스카우트 활동 모습.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늦은 밤 안전 취약계층 주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이달부터 '안심귀가스카우트'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선발된 13명의 대원들이 월요일 밤 10시부터 자정, 화∼금요일에는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혼자 귀가하는 여성이나 청소년 등을 집까지 안전하게 바래다준다.
중점 운영 지역은 충현동, 신촌동, 홍제1∼3동, 홍은1∼2동, 북가좌1∼2동이다.
귀가 시간 30분 전에 서울시 안심이 앱이나 다산콜센터, 구청 종합상황실로 신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안심귀가스카우트 대원들은 노란색 조끼 등의 복장을 갖추고 2인 1조로 활동하며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 등에서부터 신청 주민의 집 앞까지 걸어서 동행한다.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가까운 파출소나 지구대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안전 귀가를 지원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안전한 서대문구 조성을 위해 안심귀가스카우트 외에도 안심택배함 운영, 안심장비 지원, 불법촬영시민감시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의 경우 구 안심귀가스카우트는 귀가 지원 4163회, 순찰 2349회의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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