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폐업 소상공인등에 재난지원금 ‘27억’ 신속 지급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2-09 17: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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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대책본부회의
마을버스 업체에 1000만원
개인·법인 택시기사 40만원
▲ 문석진 구청장이 자치구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서대문구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구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열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27억여원 규모의 자치구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서 합의한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지역내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의 폐업 소상공인과 만 19∼34세의 미취업 청년(단, 최종 학력 졸업 후 2년 이내)에게 50만원, 택시 기사(개인 및 법인)에게 40만원씩 지원한다.

이와 함께 마을버스업체에 1000만원,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에 100만원, 노인 요양시설 중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 50만원, '노인요양시설 및 주야간보호시설'에는 100만원씩 지급한다.

아울러 유치원과 종교시설에는 방역 물품 구입비로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한 문석진 구청장은 "각 대상에 따른 소관 부서별로 재난지원급 지급을 신속히 진행하겠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분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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