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좋다! 강서가 좋다! 우장산 근린공원서 17·24일 힐링콘서트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6-14 16: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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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등 공연··· 구립합창단 하모니도 선봬
▲ 숲이 좋다! 강서가 좋다! 숲속의 힐링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17일과 24일 우장산 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숲이 좋다! 강서가 좋다!-숲속의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힐링콘서트는 자연 속에서 다양한 음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17일 공연에는 4인조 색소폰 앙상블 'Let us'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주아'가 클래식과 팝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현대적인 사운드로 재해석한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인다.

이어 '한잔해'로 유명한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과 'You Are My Everything',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감성 보컬리스트 거미가 이날 공연을 마무리한다.

24일 두 번째 공연에서는 2018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23년 전통의 강서구립합창단이 여름밤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이어서 인디밴드 비제바노가 '제주도의 푸른 밤', '깊은밤을 날아서', 'Love me tender' 등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곡을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마지막 무대로 테너 김성현과 소프라노 박주희가 오페라와 대중음악이 결합된 수준 높은 팝페라 공연을 선보이며 이날 행사를 마무리한다.

공연은 두 차례 모두 오후 7시부터 시작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숲속에서 특별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우장산에 오셔서 자연을 느끼고 공연도 즐겨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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