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장 학교 247곳··· 확진·자가격리자 시험장 마련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이달 18일 치뤄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서울시교육청이 지역내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원격수업을 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 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지역내 고등학교에 고3 학생들은 원격수업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이와 함께 11일부터는 서울뿐 아니라 전국 모든 고등학교가 원격 수업에 들어간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서울 지역에서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은 작년(10만6444명)보다 1124명 늘어난 총 10만7568명으로 전국 수험생의 21.1%에 해당한다.
서울 지역 수험생 수는 늘었지만, 시험장 학교는 247곳으로 2020년보다 2곳, 시험실은 5292곳으로 2020년보다 95곳 줄었다.
시험 관계 요원도 올해 2만4042명으로 2020년(2만4226명)보다 184명 감소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일반시험장 내 별도시험실을 세 개 이상씩 확보했으나 올해는 두 개씩 운영한다"며 "작년보다 올해 예측 가능한 상황이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진자가 응시하는 병원 시험장은 2곳에 총 120석이 설치됐으며, 확진자 발생 상황에 따라 확대할 예정이다.
자가격리자가 시험을 치르는 별도시험장은 22곳에 176실, 704석으로 마련됐으며, 시험 당일 유증상자로 분류된 학생이 시험을 볼 수 있는 별도시험실 450실(1880석)이 일반시험장 내에 만들어진다.
지난 4일부터 확진 수험생은 시설에 입원해 관리되고 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현재까지 확진·자가격리 수험생 수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2020년 수능의 경우 서울의 확진 수험생은 16명,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한 자가격리자는 163명이었다.
각 시험장 당 방역담당관은 5명 내외로 배치되며, 병원 시험장의 감독관들은 보호장구를 착용하게 된다.
만약 수험생이 확진이나 격리 통지를 받은 경우에는 보건소에 수능 지원자라는 사실을 밝히고 관할 교육지원청에 연락해야 한다.
이후 관할 교육지원청은 신고된 상황을 검토해 수험생이 응시할 시험장소를 배정해 안내한다.
아울러 시험 당일 모든 수험생은 시험장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 지침을 지켜야 한다.
마스크를 벗고 식사를 하게 되는 점심시간에는 종이로 된 간이 칸막이가 배부된다.
수험생은 칸막이를 직접 설치해 시험실을 벗어나지 않고 자신의 자리에 앉아 대화 없이 식사해야 한다.
한편, 마스크를 종일 착용할 수 없는 기저질환자의 경우 이미 수능 원서접수 시 종합병원장 발행 진단서, 학교장 확인서 등을 제출했으며, 이들은 일반시험장 내 별도의 편의 제공 시험실에서 응시한다.[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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