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 조정선수단,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2개 획득 영예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6 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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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구청장 "선수들 흘린 땀·노력 값진 결실"
▲ (사진=송파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구청 조정선수단이 지난 19일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일반부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배일환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무타페어와 쿼드러플스컬에서 각각 우승했다. 무타페어에 출전한 장예진·채세현 선수는 7분38초93으로 충주시청(7분41초41)을 2.48초 차로 제쳤다.

쿼드러플스컬에서는 장예진·채세현·박지윤·김한나 선수가 6분47초58을 기록해 군산시청(6분49초75)을 2.17초 차로 앞섰다. 두 종목에 모두 출전한 장예진·채세현 선수는 나란히 2관왕에 올랐으며 박지윤 선수는 싱글스컬에서 5위를 차지했다.

송파구청 조정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올해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선수단은 2000년 창단했으며 장예진 선수는 국가대표로 선발된 경력이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전국체전 2관왕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며 송파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선수단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16~22일 7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전국 종합체육대회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관했으며, ‘빛나는 제주에서 함께뛰는 대한민국’을 구호로 내걸었다. 전국 17개 시·도와 재외한인체육단체 선수단 등 총 3만599명이 참가했다.

18세 이하부와 대학부, 일반부를 중심으로 육상·수영·축구·태권도 등 정식 49개 종목과 시범종목인 주짓수를 포함해 50개 종목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개·폐회식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으며, 대회에서는 한국신기록 6개를 비롯해 세계비공인신기록과 대회신기록 등 총 60개의 신기록 및 타이기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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