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무더위 그늘막 운영··· 올해도 추가 예정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4-21 17: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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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피해 쉼터 조성
▲ 성동구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해 지난 16일부터 지역내 횡단보도, 도로변 등에 '무더위 그늘막' 운영을 시작했다. 사진은 최근 구 안전과리과 직원이 횡단보도 무더위 그늘막을 설치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구민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무더위 그늘막' 운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도심 횡단보도를 비롯해 교통섬, 햇빛이 강하게 비추면서 그늘이 형성되지 않은 도로변은 폭염 상황에서 열섬 현상이 나타나기 쉬워 어린이나 노약자들에게 위험한 환경이다.

이에 구는 이달 16일부터 강한 햇빛을 막아 체감 온도를 낮춰주는 무더위 그늘막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노약자의 보행을 편안하게 하고, 구민 누구나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무더위 그늘막을 2017년 60곳을 설치한 이래 매년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45곳으로 확대 운영했으며, 올해에도 동주민센터 또는 구민이 요청 시에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4월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구민들의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편안한 보행환경 조성에 더욱 신경쓸 예정"이라며 "지역내 17개 동주민센터 담당자가 수시 순찰을 통해 현장 점검하고 유지·보수 및 설치 장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원오 구청장은 "무더위 그늘막이 성동형 스마트 쉼터와 더불어 구민의 시원한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과 함께 구민의 편안한 일상을 영위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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