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약 15억원 규모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9-23 15: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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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희 구청장이 주민참여예산 조정협의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박준희 구청장(오른쪽). (사진제공=관악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최근 ‘주민참여예산 조정협의회’를 열어 15억2000만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했고 23일 밝혔다. 

 

구는 소통·협치를 모토로 지역사회의 불편사항 처리, 숙원사업 해소 및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하여 구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 4월1일부터 5월13일까지 주민 제안사업을 공모한 결과 총 131개, 약 245억 원 규모의 다양한 사업들이 접수됐다.

 

주민 참여예산위원회는 접수한 제안에 대하여 현장 확인, 제안자 및 사업 부서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관계 법령의 저촉 여부, 사업의 타당성, 시급성과 필요성 등에 대한 검토를 거쳐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관악산 등산로 계단 정비 ▲신림로 스마트폴(지주 통합) 구축 사업 등 9억 4천만 원 규모의 구 제안사업 15개와 ▲삼성동 유아숲 체험원 정비 ▲취약계층을 위한 공유 주방 등 1억 8천만 원 규모의 동 지역사업 14개다.

 

뿐만 아니라 민관 협치과제로 ▲2050 탄소중립 한 걸음 더 ▲청년&마을 교류 커뮤니티 운영 등 3억9000만원 규모의 6개 과제를 발굴했다.

 

선정한 사업은 총 35개 사업으로 약 15억2000만원 상당이 이 사업들은 오는 12월 관악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예산 사업으로 확정돼 오는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도 ‘협치 행정 구현’과 ‘풀뿌리 주민자치 강화’에 힘을 쏟아 주민이 만들어가는 관악을 만들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가 주민 주도와 행정의 지원을 통해 더욱 활성화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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