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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진행한 겨울방학 SAM멘토링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관악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관악구가 오는 16일까지 서울대학교와 학·관 협력사업으로 진행하는 ‘SAM멘토링’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SAM(SNU Active Mentoring)멘토링은 지역내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멘토가 돼 지역내 학교 및 기관을 직접 찾아가 학습지도 및 진로 상담 등을 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학생 멘토 90명이 초·중·고 학생 340명을 대상으로 1회당 4시간씩 총 10회를 무료로 진행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관내 학교나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대면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구는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다문화, 장애인 등 소외계층 학생을 우선 추천한 후 일반학생을 추천 하도록 지역내 학교와 시설에 전달했다.
아울러 멘토 1명이 지도하는 멘티를 기존 3~4명에서 2~3명으로 조정, 멘토링의 질을 높혀 멘티의 학습동기 부여 및 학습능력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멘토링에 참여하는 멘티(청소년)는 무료로 학습지도와 진로 상담 기회를 받을 수 있으며, 멘토(서울대학교 학생)는 교육봉사학점이나 1365봉사시간 등을 제공받는다.
한편 지난해 SAM멘토링은 54개 초·중·고와 47개 지역아동센터 등 총 1339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청소년들의 학업성취, 자신감 향상, 대인관계 발달 등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멘토링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학교, 지역아동센터, 기타복지시설 등)은 오는 6월16일까지 SAM멘토링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되고, 매칭결과는 오는 24일(금) 오후 6시에 SAM멘토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학교 SAM멘토링 운영실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여름방학 멘토링이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학업적·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멘토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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