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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길성 구청장(왼쪽 세 번째)이 구민상을 수상한 구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최근 구청장실에서 5명의 중구민에게 구민상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제32회 중구 구민상 후보를 찾았다.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큰 9명의 주민을 추천받아 10월12일 구민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이현오(봉사상) ▲김일태, 서해근(용감한 구민상) ▲조여진(모범 청소년상) ▲강인석(지역발전상) 등 5명을 선정했다.
구에 따르면 봉사상은 주방장 경력을 바탕으로 황학동에서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이현오씨에게 돌아갔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지역내 저소득층 가구에 주 3회 밑반찬을 후원한 공을 인정받았다.
모범 청소년상은 구의 관광자원을 홍보 물품으로 제작해 지역 주민에게 나누는 등 구 홍보 리더를 자처한 조여진 학생이 받았다. 지역축제가 열리면 홍보 부스를 만들어 구를 적극적으로 알린 점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역발전상의 주인공은 을지로동에 거주하는 강인석씨로, 50여년간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하면서 저소득층 가구 지원에 힘써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아울러 용감한 구민상은 이웃의 생명을 구한 김일태씨와 서해근씨에게 돌아갔다.
2004년부터 남산타운 아파트 경비원으로 성실하게 근무해온 김일태씨는 지난 7월 순찰 중 아파트 주민이 쓰러진 것을 발견했다. 김씨는 주민의 의식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구급차가 도착하기까지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생명을 구했다.
서해근씨는 신당동 자율방범대원으로 12년째 밤늦은 시간 우범지역 순찰을 도맡고 있다. 지난 8월 한 식당에서 손님이 쓰러진 것을 보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생명을 살렸다.
최근 이태원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로 시상식은 간소하게 진행했지만, 상을 받은 5명의 이야기가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을 전파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오늘 수상하신 다섯 분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이웃사랑을 헌신적으로 보여주셨다”며, “중구를 더 살만한 곳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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