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이음의 시정’으로 도약 선언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01 17: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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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시장, 민선9기 취임식
"173개 공약 흔들림 없이 추진"
▲ (사진=안산시청 제공)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는 1일 민선9기 출범을 맞아 앞으로 4년간의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담은 취임사를 발표하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향한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나선다.


안산시 최초 연임에 성공한 이민근 시장은 취임사에서 “다시 맡겨주신 막중한 책임을 깊이 새기며 정치에 첫발을 내디뎠던 날의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시민만 바라보며 맡겨주신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민선8기를 안산의 미래를 준비한 시간으로 평가했다.

그는 “지난 4년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성장 둔화와 인구 유출이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 도시의 체질을 바꾸기 위한 대전환의 시간이었다”며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추진과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 안산선 지하화 기반 마련,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반 확보, 미래 인재 양성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가 미래를 위한 씨앗을 심는 시간이었다면 민선9기는 이를 시민의 삶 속 변화로 이어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173개의 공약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시민의 기대를 현실로 잇고 오늘의 준비를 내일의 성장으로 연결해 안산의 더 큰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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