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15일부터 두 번째 부처별 업무보고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01 14: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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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지난 업무보고 내용 이행 여부 등 점검이 목적”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부처 업무보고를 받는다.


1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업무보고는 국무조정실과 19부, 6처, 19청, 7위원회를 포함한 140개 공공기관의 대상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업무보고는 일방적으로 성과를 발표하는 것이 아닌 국민 여러분과 함께 정책의 성과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국정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정책이 국민의 삶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직접 살피고 나아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지혜를 한 데 모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 2025년 말 진행된 첫 업무보고 당시 각 부처의 보고 내용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민생 체감 정책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국민에게 상세히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첫 업무보고 전 과정을 생중계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이에 더해 약 200명 규모의 국민참관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청와대는 “대통령과 함께 주권자인 국민이 직접 업무보고를 받고 궁금한 점을 묻는 국민참여형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시간의 성과와 과제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미래의 이정표를 더욱 단단히 세워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와대는 업무보고에 참석할 200명의 국민참관단을 1일부터 6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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