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땡겨요상품권 1억6000만원 발행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01 14: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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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하반기 ‘양천땡겨요상품권’ 발행 안내문. (사진=양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구민의 생활물가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1일 ‘양천땡겨요상품권’을 발행했다.


'양천땡겨요상품권'은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전자화폐로, 지역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구는 민간 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신한은행과 공공배달앱 ‘땡겨요’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용 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다.

올해 2월에 진행된 제1차 발행 당시에는 판매를 시작한 지 단 53분 만에 2억4000만원 규모의 상품권이 전량 완판된 바 있다.

이번에 발행하는 제2차 ‘양천땡겨요상품권’은 총 1억6000만원 규모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외식비 부담을 줄이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역대급 혜택이 마련됐다.

상품권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땡겨요’ 앱에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공공배달앱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기에 배달전용상품권으로 2만5000원 이상 주문하면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쿠폰까지 지급돼 최대 28%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용 금액의 30%는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어 체감 혜택은 더욱 커진다.

구매는 ‘서울Pay+’ 앱에서 가능하며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20만원, 보유 한도는 100만원이다. 상품권은 공공배달앱 ‘땡겨요’에 등록된 양천구 가맹점 2150여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구매일로부터 1년간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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