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영통구청부지 2만㎡ 복합개발 공모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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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수원시청 제공) |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 ‘영통 도시재생혁신지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올해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후보지로 선정됐다.
영통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노후화된 영통구청 부지(영통구 매탄동 1268번지 일원)를 활용해 복합 거점인 ‘영통혁신파크’를 조성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저이용·노후화된 도심 부지에 산업·상업·주거·생활 에스오씨(SOC) 등 다양한 기능을 집적해 지역 거점을 조성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국가시범지구로 최종 지정되면 국비 최대 250억원, 도비 최대 50억원과 주택도시기금 출·융자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통합심의 등 행정적 지원과 건축규제 완화 등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후보지로 선정된 영통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향후 사업계획 구체화, 관계 기관 협의, 실현가능성·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국토교통부 본 공모에 신청할 예정이다. 이후 심사를 거쳐 국가시범지구 최종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영통 도시재생 혁신지구 대상지는 현재 영통구청이 위치한 부지로 면적은 2만2㎡이다. 노후 공공청사와 지상주차장 중심으로 이용되고 있어 행정수요 대응, 생활 에스오씨(SOC) 확충, 산업 지원 기능 연계 등을 위한 복합개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영통혁신파크에는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청사를 비롯해 수영장을 포함한 지역밀착형 생활 에스오씨(SOC)시설, 공영주차장,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 첨단산업 오피스,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등을 복합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시는 수원도시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도시재생리츠(REITs)를 활용한 사업 시행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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