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오는 3월6일부터 상자텃밭 분양 신청 받는다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2-21 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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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배부된 상자텃밭에서 작물이 자라고 있는 모습. (사진=양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구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키워먹는 상자텃밭' 1300세트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구는 2015년부터 상자텃밭 사업을 시작해오고 있으며, 올해 분양물량은 2022년 대비 두배 이상 늘어났다.

 

상자텃밭은 기능성 플라스틱 상자, 토양 50L, 모종(적상추 4주, 청상추 4주)이 한 세트로 구성돼 있어, 가정 내 자투리 공간만 있으면 초보자도 간단하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구는 오는 3월6일부터 상자텃밭을 분양 신청을 받으며, 1세트당 8500원에 분양한다. 1가구당 1세트만 분양받을 수 있다.

 

분양받기를 원하는 구민은 신청일부터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포털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분양대상자를 선정, 오는 3월 중 최종 결과를 구청 홈페이지에 공지할 계획이다. 선정 대상자가 개별 문자 안내에 따라 분양 대금을 입금하면 3월27일부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상자텃밭세트가 일괄 배송된다.

 

이기재 구청장은 “양천구 상자텃밭은 일상 속 작물재배를 통해 성취감과 보람 등 정서적인 치유를 선사하는 뜻깊은 도시농업 사업인 만큼 관심 있는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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