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굿모닝 성동’ 사업 추진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2-10 17: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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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주민들과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등을 함께하는 ‘굿모닝 성동’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어 성동구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3개 분야 18개 사업을 추진한다. 5억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발굴시스템 전수조사를 기본으로, 지역의 주민들이 주변의 사각지대의 주민들을 찾을수 있도록 생활업종 종사자, 통반장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확대 운영하고, 카카오톡를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위기가구를 발굴·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 주민이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지원까지 연계되면 포상금을 지원하는 사업도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었다.

 

아울러 성동구 17개동 중 2개동에는 중장년 돌봄 전담인력을 채용·배치하여 기존 노령층을 중심으로 진행하던 고독사예방 안부확인 사업을 중장년으로 특화하여 시범 운영한다.

 

발굴된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가구에 대해서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중장년 고독사 위험가구에 대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일촌을 맺어 집중 안부확인하는 주주돌보미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지역주민들이 함께 지역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인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중장년 1인가구와 일촌을 맺어 복지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IOT, AI 등을 활용한 다양한 스마트 돌봄서비스로 시간 및 인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방문에 거부감을 느끼는 다양한 고위험 가구에게 안부확인 및 돌봄서비스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고독사를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협조 및 관심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며 “성동구의 모든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으로 주변을 둘러보며 고독사 위험징후를 함께 발견해 고독사 없는 굿모닝 성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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