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10개洞 주민자치회 위원 후보 사전교육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8-22 15: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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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주민자치학교에 방문한 이승로 구청장이 주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최근 양일간 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한 '2022년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주민자치학교는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앞두고 이수해야 하는 6시간 필수 사전 기본교육으로, 주민 주도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구는 앞서 지난 7월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주민자치회 10개 동에서 추가 위원을 공개모집해 약 100여명의 추가 신청을 받았다.

이번 교육 대상은 주민자치회 10개 동(성북동, 삼선동, 동선동, 보문동, 정릉2동, 길음1동, 종암동, 월곡2동, 장위1동, 석관동) 위원 신청 주민으로, 교육 주요 내용은 ▲1강 ‘주민자치와 성북형 주민자치회 사업의 이해’ ▲2강 ‘민주적인 회의 방법과 주민 리더의 역할’로 주민 주도 자치 활동에 대한 기본교육이 3시간씩 2강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주민자치학교를 수료한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추첨 방식을 이용해 최종 위원을 선정, 위원들은 오는 9월부터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하게 된다.

투명하고 공정한 위원 선정을 위해 각 동별 정원에 따라 추첨운영위원회를 구성한다.

이승로 구청장은 "주민자치회가 주민의 권한뿐 아니라 책임도 강화한 주민주권시대의 튼튼한 뿌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면서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생활자치를 추진하고 있는 ‘성북형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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