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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숲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가 개구리소리 나는 악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0월까지 지역내 효창공원과 응봉공원에서 '숲 해설·체험 프로그램'을 총 100회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저탄소 녹색 여가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단체, 가족을 대상으로 한 일반 프로그램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산림정책 홍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먼저, 일반 프로그램은 유아·청소년이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고 신체 발달을 돕는 단체 프로그램(주중), 가족 간 소통을 높이는 가족 프로그램(주말)으로 기획해 매주 운영한다.
특별 프로그램은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7월 한달을 제외하고, 10월까지 매월 1회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오는 5월과 9월에는 산림정책 홍보를 위한 축제 부스도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키트를 이용한 비대면 숲 체험 이용단체가 많았다"며 "4월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내달부터 모든 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매월 20일 전후로 내달 운영 프로그램을 사전예약 받는다.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예약 및 세부정보 확인은 서울특별시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오는 5월에는 효창공원에서 '새 이야기'를 주제로 한 숲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은 숲 해설가가 진행을 맡아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운영된다.
단체 프로그램은 총 9회(4, 10, 11, 12, 17, 19, 24, 26, 31일), 가족 프로그램은 총 7회(1, 8, 14, 15, 21, 22, 29일)를 마련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용산 곳곳에 자리한 자연환경이 주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찾는 치유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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