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불암산등 5곳에 테마형 유아숲체험원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29 14: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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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암산 유아숲체험원의 시설 모습. (사진=노원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내 5곳(불암산ㆍ수락산ㆍ영축산ㆍ태릉ㆍ노원골)에서 유아숲체험원을 운영하고 있다.


유아숲체험은 자연 속 활동을 통해 창의성, 사회성, 면역력 향상 등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체험원을 놀이시설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머물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숲과 지형, 자연환경의 특성을 살려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원은 아이 성향에 따라 ▲활동형 ▲탐구형 ▲정서형으로 나눠 체험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활동형은 노원골유아숲체험원ㆍ영축산유아숲체험원, 탐구형은 수락산유아숲체험원ㆍ태릉유아숲체험원, 정서형은 불암산유아숲체험원이 적합하다.

각 체험원에는 트리하우스(수락산), 네트 놀이대(영축산), 생태 관찰 공간(태릉)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숲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전문 유아숲지도사가 진행한다. 단체 신청은 마감됐으며, 개인은 서울시 공공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체험시설은 상시 개방돼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숲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교육이자 중요한 성장 자산”이라며 “가정의 달 5월, 가까운 숲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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