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미취업청년에 취업장려금 지원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18 15: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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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50만원 지역상품권 지급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구직 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은 ‘코로나19 사각지대 위기 극복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추진하는 청년지원 정책이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했지만, 취업의 문턱을 넘지 못한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청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며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만 19세에서 34세까지 주민등록상 성동구 거주자이면서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미취업자여야 한다. 

 

졸업 후 2년 이내(졸업년도 2020년, 2021년, 2022년)의 청년들이 신청대상이다.

다만, 졸업 후 군 복무를 시작한 경우에는 군 복무기간을 제외하고 2년 이내면 신청이 가능하다. 

취업장려금은 미취업 졸업생을 격려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학(원) 재학생, 휴학생, 실업급여 대상자, 군 복무 중인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오는 5월16일까지다.

 

신청방법은 서울청년포털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관련서류를 스캔 후 업로드 해야 한다. 

 

자세한 지원요건 및 신청방법은 성동구 홈페이지 및 서울청년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를 거친 후 선정된 대상에게는 1인당 50만원의 성동사랑상품권(서울페이)이 지급되며, 본인명의의 휴대폰으로 전송받아 성동구 내 서울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청년들의 취업난이 지속되고 있지만 서울시 모든 자치구가 함께 추진하는 취업장려금이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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