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내년도 민·관협치사업 의제’ 공모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2-22 16: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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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구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4년 민관협치사업 의제'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안 사업 조건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계획하고 실행해 해결할 수 있는 지역 문제 또는 공론화 과정이 필요한 사업으로, 단순 민원 및 시설설치, 건의, 진정 관련 의제는 제외된다.

지역내 직장인, 학생,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신청을 원하는 자는 오는 27일부터 3월31일까지 필요 서류를 구비한 뒤 구청 홈페이지, 구글폼, 이메일, 우편, 팩스, 방문 등 다양한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제안 방법 중에는 올해 처음 운영되는 '찾아가는 공론장'도 있다. 구는 오는 3월13일부터 31일까지 5~10명으로 구성된 주민 또는 단체를 찾아가 소통하며, 지역 의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제안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궁금한 사항은 구청 기획예산과 협력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제안된 의제를 분야별로 분류하고 병합한 뒤 부서 검토를 거쳐 협치할 수 있는 의제를 선발할 방침이다.

오는 5월 주민참여단을 모집하고 6월에는 의제별 숙의공론장 개최할 예정이며, 8월 안에 최종 사업을 결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과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구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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