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중랑천변 튤립 만개해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4-21 14: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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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천 휴식정원 야간모습. 태양광LED 정원등으로 야간에도 불빛을 수놓으며 튤립을 한껏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중랑천)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중랑천변에서 지난달 말부터 하나둘 인사하던 튤립이 만개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구 중랑천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형형색색의 튤립은 물론 히아신스, 수선화를 감상할 수 있다. 용비교 휴식정원을 포함한 중랑천 상·하류 구간에 빨강, 노랑, 흰색, 보라, 분홍 등 6개 색상, 약 15만개의 튤립 등 구근들이 자라 절정에 이르렀다.

 

특히 용비교 휴식정원은 약 5만개의 꽃들이 만개했으며, 이색적인 풍경으로 인해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야간에도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만개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정원 주변에 태양광 LED 정원등을 설치, 친환경 관리를 통해 생태환경을 해치지 않고 에너지 효율도 높였다.

 

다양한 색상의 꽃들이 이어지는 용비교 휴식정원은 새로운 볼거리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다채롭게 접할 수 있는 꽃길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에 봄바람이 채워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철마다 아름다움가 힐링을 선사하는 중랑천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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