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자연사박물관, 내달 10일 천체 관측등 가족 행사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16 15: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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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 모집
학부모 특강·주민음악회도 추진
▲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아빠와 함께 달 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코로나19 이전의 예년 행사 진행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온 가족이 함께 밤하늘 천체를 관측하고 천문강좌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오는 6월10일 오후 7시30분부터 10시까지 박물관 시청각실 야외 마당에서 '아빠와 함께 달 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천문 강좌 ▲회전 별자리판 만들기 ▲달·행성·별자리 스크린 여행 ▲망원경으로 천체 관측하기 ▲천문 퀴즈왕 선발 OX 게임 등이 진행된다.

특히 OX 게임 퀴즈왕에게는 박물관 1년 무제한 무료 관람권이 주어진다.

행사는 꼭 아빠와 함께 하지 않더라도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한 명당 1만5000원이다.

모집 인원은 초등학생과 학부모까지 총 50명이며, 오는 31일 오전 11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홈페이지 로그인이 필요해 미리 회원 가입을 해 두는 것이 좋다.

이남숙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은 "천체 관련 지식은 물론 과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영감을 얻고 가족 간의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자연사 배움교실, 학부모 특강 '부모님과 함께 책을 읽어요', 박물관 탐구 여행, 독립영화 공공상영회, 평화 기원 해설이 있는 주민음악회 등 다양한 대면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단체 관람도 재개했는데, 단체 관람을 위해서는 예약이 필요하다.

참고로 개별 관람 시에는 예약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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