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강원도··· 성북구에 산불 피해 복구 기원 온정의 손길 잇따라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24 16: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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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통장협의회·통합방위協등 성금 모아
▲ 석관동 주민자치회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기원 성금 전달식에서 이승로 구청장(가운데)이 성금을 전달 받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기원하는 지역내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요청으로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접수를 시작한 구는 구 통장협의회로부터 200만원, 석관동 주민자치회 300만원, 최백순 성북구 보훈회관 관장으로부터 성금 100만원을 전달 받았다.

또한 성북구청 임직원이 1000만원, 구 민주평화통일협의회에서 300만원, 구 통합방위협의회 300만원, 노블레스 타워 임직원 및 입주자 1300만원, 구 재향군인회 200만원, 구 새마을금고 성북구 협의회 500만원 등 20여개의 단체와 법인에서 성금 전달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오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산불피해 복구 성금접수가 이달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인데, 지금 추세라면 이번 성금 모금액은 2019년도 산불 구호성금 금액 5400만원을 넘어설 추세"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승로 구청장은 "이번 산불피해 복구 성금이 모이는 것을 보면서 밥 열 술이 한 그릇이 된다는 십시일반의 뜻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됐다"며 "우리 주민들이 내민 손길이 내 지역에 대한 사랑을 넘어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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