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신규 임용 공무원들 성북동 탐방 기회 제공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16 15: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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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호흡하고 현장과 소통하며 공직자 초심 되새기다
區 주요 시책사업·기본 소양교육··· 후생복지 안내도
▲ 4대 국립중앙박물관장인 혜곡 최순우 선생 옛집에서 해설가 설명을 듣고 있는 성북구 신규 임용 공직자들의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는 올해 상반기 신규 임용 공무원 64명이 최근 양일간 역사문화가 깃든 성북동에서 공직자로서의 초심을 다졌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을 높이고 구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구에서 우리 옛 문인들이 사랑한 '지붕 없는 박물관' 성북동 역사문화지구를 탐방하는 기회를 마련,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성북동 대표 문화유산인 혜곡 최순우 옛집과 도심 속 사찰 법정스님의 길상사를 돌아보고 대사관로에 위치한 특수박물관인 우리옛돌박물관 전시를 관람했다.

탐방을 마치고 한 신규 공무원은 "지역 명소를 방문해 공부하고, 함께 임용된 동료와 유대감을 다지며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지방직 공무원의 업무수행에 있어서는 지역과 호흡하고 현장에 대한 이해가 이뤄져야 한다"며 "우리 성북구의 풍부한 역사문화유산을 둘러보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같은 기간 탐방에 앞서 신규 임용 직원들을 대상으로 꼭 알아야 하는 ▲구 주요시책사업 소개 및 ▲공무원 기본소양 교육과 함께 ▲복무교육 ▲후생복지 안내 ▲청렴 및 적극행정 교육 ▲친절 공감소통 등 분야별 필수 직무교육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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