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영세 입차 사업장 9000곳에 10만원 특별지원금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2-09 15: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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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신청 접수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한파,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임차 소상공인들을 위해 특별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이번 지원을 위해 총 9억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지역내 약 9000곳의 사업장에 각 1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주 소재지가 구인 임차 영세 소상공인 중 2021년 또는 2022년 연매출이 2억 미만이면서 2022년 12월31일 이전에 개업한 임차 및 입점사업장이다.

휴폐업 업체를 비롯해 유흥시설, 융자지원 제한업종, 전문직종(변호사·회계사·병원·의원·약국), 공공시설(비영리법인·학교·종교단체)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20일부터 4월14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임대차계약서,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등의 증빙서류를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온라인으로 신청이 어려울 경우 오는 3월20일부터 4월14일까지 구청 지하1층 현장접수처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구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금 지급 대상으로 선정되면 신청일로부터 근무일 기준 10일 이내 지급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갑작스러운 한파와 고금리 및 공공요금 상승 등으로 사업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소상공인들에게 지원금 지급을 통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북구는 구민의 삶에 힘이 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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