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내달 개인화물사업자 1인당 재난지원금 40만원 지급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4-25 14: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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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폐업땐 제외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지역내 개인화물 운송사업자들을 위해 오는 5월 중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원금은 총 10억원 규모로 1인당 4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자는 현재 구에 주민등록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2개월 이상 계속해서 영업 중인 용달, 개별 개인화물 운송사업자다. 휴업, 폐업한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오는 29일까지 제출 서류를 구비해 서울용달화물협회 2지부(망우로 118, 2층)나 서울개별화물협회 북동지부(동일로 151길 13, 3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필요한 서류나 자세한 자격 요건 등은 구 홈페이지 공고·고시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금은 5월 중 지급 예정으로 자격 요건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 계좌로 직접 입금된다.

구 관계자는 "개인화물 운송사업자들이 길어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거리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 유가 폭등 현상까지 겹치면서 운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며 "재난지원금 지급이 매출 감소로 크게 타격을 입었을 운송사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구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민생 지원 대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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