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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성동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역내 만 5~11세 소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분석(3월25일 기준)에 의하면 확진자 10만명당 발생률이 10대 미만 소아에서 3만7330명으로 전체 평균 2만1616명 보다 73%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나 소아에서의 질병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아용 화이자 백신 임상시험 결과 접종자의 감염 예방효과는 90.7%로 높게 나타난 만큼 성동구는 소아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만일 감염되더라도 중증화로 이행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접종대상 소아는 만 5~11세로 2010년생(생일 미경과자)부터 2017년생(생일경과자) 1만3000여 명이다.
기저질환이 있는 건강고위험군(면역저하자, 당뇨·비만, 만성 호흡기질환 등)의 경우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며, 그 외 소아는 자율 접종하면 된다.
다만, 이미 코로나19 확진된 경우 접종을 권하지 않으며, 1차 접종 후 확진 시에도 2차 접종은 권하지 않는다.
백신은 소아용 화이자 백신이며, 8주 간격 2회 접종하면 된다.
접종은 소아접종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만 가능하며, 접종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 동반이 필요하다.
앞서 지난 24일부터 코로나19예방접종사전예약 홈페이지 또는 구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았으며, 접종은 31일부터 실시된다.
당일접종은 의료기관 예비명단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SNS를 통한 예약은 불가하다.
정원오 구청장은 “예방접종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중요하고 효과적인 수단으로 만 5~11세 소아를 둔 보호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특히 감염시 중증화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소아들이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말했다.
소아(만 5~11세)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련 문의사항은 성동구 코로나19예방접종 콜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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