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지역상품권 ‘100억’ 추가 발행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4-25 14: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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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골목상권 활성화
4개 결제 앱서 1인당 月 70만원 구매 가능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25일 10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 '성동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앞서 구는 그동안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성동사랑상품권 발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1월에도 15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했지만, 2달 만에 판매가 완료돼 구매가 불가하자 구민들의 추가 발행 요구가 이어졌다.

이에 구는 경기부양과 구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이번 상품권 추가 발행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성동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SOL 등 4개의 결제 애플리케이션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1인당 월7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결제 시 연말 3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소비자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도 결제수수료가 면제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가족의 달을 맞이해 성동사랑상품권 추가발행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계신 구민 여러분과 지역 소상공인분들의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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