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사회적으로 고립돼 고독사 등 위험에 놓인 취약가구 위기 안전망을 민‧관이 협력해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2022년 8월 대방동주민센터에서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취약가구와 동행인을 1:1로 결연하는‘동작동행네트워크’사업을 구 전역으로 확대‧시행한다.
동행인은 ▲결연가구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안전을 확인하며 ▲비상시 연락 가능한‘연락망 구축’으로 위험 상황에 신속 대응이 가능하게 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또, ▲고독사, 경제, 돌봄위기 등 상황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주거, 신용 등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연계 등 위기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한다.
현재, 500여명으로 구성된 동행인은 880여 취약가구를 돌보고 있으며 돌봄대상가구는 상시 발굴하고 있다.
동행인으로 활동하고 싶은 구민은 동 주민센터에서 수시 신청하면 된다.
박일하 구청장은 “구는 보다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마쳤다”며 “주민들께서도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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