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잠단지서 4~12월 친잠례 선봬··· 체험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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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문화재 선잠단 이야기마실 포스터.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성북동에 위치한 선잠단지(사적 제83호)를 기반으로 '2022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선잠단 이야기 마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청이 시행하며, 문화재를 다양한 자원과 결합해 더 많은 이와 역사적 의미를 함께하고 향유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구의 다양한 문화재를 활용한 사업이 진행됏지만, 서울 선잠단지는 올해 처음 선정됐다.
'선잠단 이야기 마실'은 구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문화재청이 후원하며, (주)코리아헤리티지센터가 주관한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600년간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선잠단지와 이를 알리기 위해 2018년 문을 연 성북선잠박물관을 중심으로 조선시대의 중요한 국가의례였던 선잠제와 선잠단지의 역사성, 한국인의 의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구성이다.
이에 따라 오는 4~12월 연중 진행되며, ▲Silk Road ▲Culture Road ▲선잠제 풍요의 길 총 3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먼저, 'Silk Road'는 선잠제의 역사와 의미, 제례의 과정과 함께 왕비가 주관했던 친잠례의 모습을 살펴본다.
이와 함께 누에고치 실뽑기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의(衣)생활과 양잠, 직조도 체험할 수 있다.
'Culture Road'는 주민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성북선잠박물관 탐방을 하고 뽕나무에서부터 누에, 자연염색과 명주실을 활용한 공예까지 체험할 수 있다.
'선잠제 풍요의 길'은 아악(雅樂)인 선잠제례악을 들어보고, 제례악의 끝을 담당하는 호랑이를 닮은 아악기인 ‘어’를 만들어 본다.
일반인 및 다문화 가정 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Silk Road'와 'Culture Road'는 오는 4월2일부터 진행하며, '선잠제 풍요의 길'은 9월부터 진행한다.
아울러 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대면 프로그램과 비대면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성북구는 골목골목마다 근현대 문화유산이 산재해 도시 전체가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고 있다"면서 "왕비가 주관한 흔치 않은 제례인 친잠례의 중요한 문화재인 선잠단지를 활용한 선잠단 이야기 마실을 통해 성북구 문화유산을 더 많은 이에게 알리고 보다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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