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中企·소상공인 ‘경영 안정’ 30억 융자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2-09 15: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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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업·부동산업등 제외
올 상반기 신청은 28일까지 접수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사업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올해 30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


9일 구에 따르면 연간 지원 규모는 총 30억원으로 상·하반기에 각각 15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구는 먼저, 2023년 상반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 사업을 추진, 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신청 받는다.

지원 대상은 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3개월이 지났으며 현재 경영 중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우리은행 대출 약관 규정에 따른 담보 설정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행이 가능한 업체다.

단, 주점업, 전용면적 300㎡ 이상 음식점, 부동산업, 금융·보험업, 숙박업, 주류도매업, 귀금속 및 게임장업, 사치향락·투기조장업 등은 제외된다.

담보(부동산 등) 제공 시 최고 1억원, 신용 보증 대출 시 최고 5000만원까지 융자 가능하며, 시설자금, 운영자금, 기술개발자금 용도로 지원된다.

대출 금리 연 1.2% 저금리로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3년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이다.

지원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융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구청 8층 지역경제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신청 가능 여부는 담보대출 신청의 경우 우리은행 성북지점, 신용대출 신청의 경우 서울신용보증재단 성북지점에서 사전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이번 2023년 상반기 성북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사업은 지역내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방안으로,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분들에게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 사업과 관련된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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