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동구 국민디자인 발대식에서 정원오 구청장(앞줄 가운데)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봉제 산업 종사자, 전문가, 주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구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민디자인단은 정책수요자인 국민과 정책담당자인 공무원 그리고 주민들이 함께 정책결정 전반의 과정에 참여해, 서비스디자인기법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개발·발전시키는 국민참여형 모델이다.
봉제 산업 노동자들은 사업체에서 정식 고용되지 않아 통계에도 잡히지 않아 그 수를 추산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는 의견이 다수다.
지역내에도 코로나 지원금 한 푼 지원받지 못하는 무등록 봉제사업체가 약 2,000여 개에 이르고, 30~40년 넘게 근무한 숙련공이지만 노동이력이 남지 않는 근로자(객공)는 이보다 몇 배는 많다고 보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일감이 줄었지만 사업자등록이 되어있지 않아 정부지원금 등을 신청할 수 없다는 점에 대해 구는 지난 1월부터 여러 차례 봉제인 들과의 만남을 통해 이런 문제점을 인식하고, 유령근로자(객공) 양성화를 성동구 국민 정책디자인단 과제로 선정하였다.
주민, 전문가, 봉제인들로 구성된 '성동구 국민디자인단'은 평소 공무원과의 만남조차 꺼려했던 무등록 근로자에게 거부감없이 다가가 그들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본다는 방침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히 지역산업의 버팀목이 되고 있는 봉제사업체 및 종사자에게 더 낳은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정책이 발굴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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