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취약계층에 희망백신 ‘새싹키우기 키트’ 지원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9-13 14: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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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 미리돌봄으로 안부확인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추석 명절 연휴에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미리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희망백신 ‘새싹키우기 키트’를 지원하며 보다 촘촘한 안부확인을 추진했다.

 

먼저, 추석에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미리돌봄 서비스’를 운영했다.

 

추석 일주일 전부터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쌀, 라면,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우선 지원했으며, 기후환경에 따른 주거환경을 체크하는 등 집중 안부확인을 했다.

 

또한 평소 경로식당 이용이나 도시락 등을 지원받고 있던 노인, 장애인, 아동들에게는 연휴 시작 전날 대체식품을 전달해 급식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연휴 전날인 8일과 연휴가 끝나는 13일은 ‘집중 안부확인의 날’로 정하고, 홀로 명절을 보내는 고위험가구 4700여명에 대해 복지플래너, 주주돌보미, 우리동네돌봄단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건강 고위험 350여가구에 대해서는 마을간호사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건강상태 확인하고 복약 상담 등도 지원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립감이 심화된 취약계층 1인가구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새싹 키우기 키트’도 지원했다. 

 

심리방역 사업으로 지원되는 희망백신사업은 올해 상반기에 취약계층 1인가구 1000가구에게 ‘느타리버섯 키트’를 지원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는 보다 쉽게 키울 수 있는 ‘새싹 키우기 키트’를 취약계층 및 중장년 1인가구 930가구에게 지원했으며, 17개 동 주민센터로 배부해 추석 명절 전 각동 복지플래너가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추석 연휴 동안 소외되는 구민이 없도록 미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집중 안부확인을 실시하였다”며 “구민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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