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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구로의 책'으로 선정된 4권의 책. (사진제공=구로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2022년 '구로의 책'을 선정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독서 관련 사업을 진행했다.
구는 이웃을 주제로 분야별 4권씩 총 16권의 후보 도서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후보 도서는 독서동아리와 주민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와 구로 책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됐다.
먼저 성인 부문에는 김호연의 '불편한 편의점'이 선정됐다. 책은 작은 편의점을 무대로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삼과 희로애락이 담겨있다.
청소년 부문에는 김하연의 '시간을 건너는 집'이 선정됐으며, 책은 신비한 시간의 집에 모인 아이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을 다룬다.
아동 부문에서는 이소완의 '맹물 옆에 콩짱 옆에 깜돌이'가 선정됐고, 강아지가 연결해 준 사람들의 따스한 연대를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유아 부문에서는 김도아의 '선물이 툭!'이 선정됐으며, 하늘에서 툭 떨어진 선물상자로 삶의 활력을 찾는다는 내용이다.
선정된 책들은 이후 독서토론 리더 양성 고육과 독서 릴레이. 구로책 축제, 도서관 연계 사업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독서를 통해 주민들의 마음에도 따스한 봄이 내려앉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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