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주택가 마을마당 3곳 환경 개선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1 14: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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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놀이시설 철거
▲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가 주택가 마을마당 3곳의 환경 개선을 마치고, 이용이 줄어든 홍제1동 초원마을마당을 주민 운동·휴식 공간으로 바꿨다.


초원마을마당(홍제1동 361-20)은 2002년 조성돼 2015년 창의놀이터로 정비됐으나 놀이시설이 낡고 인근에 ‘신기한놀이터’ 등 새로운 공원이 들어서면서 이용이 줄었다.

구는 모래놀이터와 노후 놀이시설을 철거하고 보행공간, 운동기구 2기, 등받이 의자 2기를 설치했다. 황금측백·에메랄드그린 등 수목 7종 389주와 초화류 6종 300본을 심고 맥문동을 식재했으며, 주택과 가까운 수목 3주도 가지치기했다.

북아현동 만우마을마당(1-216)과 홍은1동 포방골마을마당(8-368)에서도 주택 인근 수목 총 18주를 가지치기해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구는 주변 시설과 실제 이용 수요를 고려해 초원마을마당을 어린이 놀이시설 대신 주민들의 생활권 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운기 구청장은 “주민들이 자주 찾지 않는 공간도 주변 여건과 이용 수요를 살피면 일상에 필요한 쉼터로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서대문구의 ‘만우마을마당’과 ‘포방골마을마당’은 주택가에 조성된 소규모 주민 휴식공간이다. 북아현동 1-216에 위치한 만우마을마당은 추계예술대학교와 북아현문화체육센터 인근에 자리하며, 어린이 놀이시설과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다. 

 

포방골마을마당은 홍은1동 8-368에 위치한 생활권 쉼터로, 인근 주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녹지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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