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민·관 협력 노우(KNOW)-답 사례 공유회’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09 14: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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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회가 진행 중인 모습.  (사진제공=광진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지난 8일 '민·관 협력 노우(KNOW)-답 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광진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김경집)와 함께 서울시 복지 현장 대응 컨설팅단 이은진 교수의 전문적인 지도로 진행한 이번 사례공유회는 동 주민센터 복지플래너, 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담당자, 광진구 내 사회복지 유관기관 등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는 지난 10월, 어떻게 개입해야 할지 막막하고 고민되는 사례, 혼자서 해결하기 힘든 사례 등에 대해 미리 공모하고 ▲회피형 저소득 1인 가구 사례 ▲성인 장애인 자녀를 둔 가족 사례 ▲악성 민원인 사례의 3가지 대표 사례를 선정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공유회는 각 사례에 대해 참여자들이 열띤 토의와 발표를 이어가며, 각자 실무 과정에서 얻었던 노하우를 공유하고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간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한 성과공유회와 달리, 풀리지 않는 복잡한 사례에 대해 민간과 공공이 서로 머리를 맞대 함께 답을 찾아간다는 점에서 실무자와 수혜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이번 사례공유회가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들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업무 노하우를 나누고 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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