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올해 3분기까지 외부기관 평가 21건 수상·공모사업 40건 뽑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1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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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69억 확보 성과… 정원 조성·도로 정비
▲ (사진=은평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올해 3분기까지 외부 기관 평가에서 21건을 수상하고 공모사업 40건에 선정돼 모두 61건의 대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는 총 69억원이다.


구는 ‘2026년 세계보건기구(WHO) 건강도시상’과 ‘2026년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AFHC) 건강도시상’, ‘제16회 대한민국 누리소통망(SNS) 대상 종합대상’ 등을 수상했다. WHO 건강도시상은 전국 자치구 가운데 은평구가 유일하게 받았다고 설명했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고, 서울시 재난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중앙부처와 서울시 등이 주관한 공모사업 40건으로 확보한 사업비 69억원 가운데 3분기 공모사업을 통한 금액은 13억원이다. 구는 이를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민 친화형 정원 조성, 보행 친화 도로 조성·유지보수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확보한 사업비는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적극 투입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은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안전관리 역량과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3조의2에 근거하며, 2025년 추진 실적을 기준으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6개 분야, 18개 역량, 38개 지표로 구성됐다. 재난관리 조직과 예산, 안전교육, 대응훈련, 재난상황 관리, 구호체계 등을 서면과 현장평가로 확인한다. 

 

평가 결과는 우수·보통·미흡 등급으로 구분하며, 우수기관에는 정부포상과 재정 인센티브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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