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2-07 16: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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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근무반 편성 24시간 감시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산불 예방을 위해 '2023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구는 지난 1일을 시작으로 오는 5월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지상진화대 중심 3개 반을 구성해 지역내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비상근무반 편성을 통해 24시간 감시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지난 1월부터 10명으로 구성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을 통해 산불 감시 및 방지를 계도 중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처를 위해 365명의 산불진화인력을 전문 및 보조 진화대로 편성했다.

산불진화 차량과 등진펌프 등 13종 1081점의 진화 장비도 구비했으며, 관악산 연주대와 삼성산 등 주요 산 4곳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했다.

해당 CCTV를 통해 구 통합관제센터와 관악소방서에서 실시간 산불감시 모니터링을 한다.

뿐만 아니라 구는 소방서와 군부대, 인접 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로 산불 발생 시 진화헬기를 신속 지원하는 등 진화 체계를 마련해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오는 3~4월에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산불발생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효율적 진화 활동으로 산불 예방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민들께서도 봄철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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