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29일부터 마을 기록 자료 전시회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29 17: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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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 마을 기록 아카이브 전시회 '당신의 추억, 기록이 되다' 포스터.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29일부터 12월4일까지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22 서대문구 마을의 기록 보전 사업'의 일환으로 '당신의 추억, 기록이 되다' 아카이브 전시회를 개최한다.


앞서 구는 올해 5∼7월 '서대문구 민간 기록물 수집 공모'를 진행했으며, 7∼9월에는 소정의 교육 과정을 통해 마을기록가 15명을 양성했다.

이들은 마을 곳곳을 다니며 사진, 영상, 구술 인터뷰 등 800여점의 자료를 수집했다.

구는 이 가운데 선별된 마을 기록 자료를 사진과 영상으로 시각화해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하고 흥미롭게 보여 준다.

이에 따라 이번 전시는 '기억을 찾아 오늘을 기록하는 우리의 이야기'란 부제 아래 ▲사람과 이야기 ▲마을과 연대 ▲시간과 역사 ▲현재성 등 4가지 소주제로 꾸며진다.

전시 기간 중 도서관 운영 시간(평일 오전 9시~오후 8시, 토·일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월요일 휴관)에 방문하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전시회 첫날인 29일 오후 2시에는 개막식과 함께 마을 기록 보존 사업에 대한 성과 공유회도 열린다.

이성헌 구청장은 "내 고장, 내 마을을 기록해 보존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로, 주민 분들께서 직접 기획하고 수집한 마을 기록이 서대문구의 정체성과 구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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