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구민 주거 안정화·재산권 보호대책 마련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2-06 15: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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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부동산 시세 안내팀 구성
洞주민센터엔 전세사기 예방교육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최근 '구민 주거 안정화 및 재산권 보호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등 전세사기 및 불법중개 예방을 위한 강화 대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부동산 시세 안내팀 운영 범위 확대를 비롯해 주택임대차신고제 담당자 교육, 국토부 법개정 관련 업무추진 TF팀 구성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구는 개업공인중개사를 중심으로 전월세 부동산 시세 안내팀을 구성한다.

안내팀원들은 행정동별 전월세 시세 정보를 수집해 구로 제공하고, 구는 시세정보를 지역내 중개업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신한은행과 공유함과 동시에 통계지도를 구축해 구 누리집에 공개할 계획이다.

7일부터는 주택임대차신고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동주민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과태료, 접수 의제처리 방안 외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는 임대차보호법 및 주택임대차 상담실 안내, 잔금 당일 등 주기적 등기사항 확인 안내 등이 포함돼 진행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전세사기는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주거 권리와 재산을 위협하는 요인이다”며 “종합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전세사기, 불공정 계약으로부터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역내 전세사기 의심매물을 조사하는 등 지도 및 단속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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