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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는 이달 아이꿈누리터 등 총 7개소에서 꿀벌의 생태와 관련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2021년 '성동 무지개꿀벌학교'에 참여한 옥정초 학생들의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이달 지역내 학생들 100명을 대상으로 꿀벌의 생태를 배우고 체험하는 '성동 무지개 꿀벌 학교'를 열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교육 실천에 나선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전 세계 100대 농작물 중 71종이 꿀벌에 의해 열매를 맺는다.
꿀벌 개체수가 감소하거나 사라지면 농작물과 가축 사료 등의 생산이 어려워지고, 이에 따라 식량위기 뿐 아니라 식물들이 번식을 못하면서 탄소흡수량이 줄어들고 기후위기는 더욱 심해진다.
이를 위해 성동구에서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조절하기 위한 한 방안으로 도시 텃밭을 가꾸고 양봉장을 운영하여 도심 속 탄소 흡수원을 증가시키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부터 사근동아이꿈누리터 등 총 7곳의 기관 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하는 이번 환경 교육 프로그램은 흐르지 않는 촛농으로 장시간 사용가능한 ‘밀랍초’와 건조한 환절기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꿀립밤 만들기’ 체험활동이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체험을 통해 꿀벌들이 꽃으로부터 모집한 당분이 다양한 생화학적 과정을 거쳐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천연밀랍은 물론, 아카시아의 맛과 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아카시아꿀, 미네랄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밤꿀, 고급스러운 맛이 나는 대추꿀까지 다양한 꿀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이어 여왕벌, 일벌, 수벌 등 각기 다양한 이들의 역할과 꿀벌의 언어, 정육각형의 벌집을 통해 꿀벌의 지혜도 배울 수 있으며, 이들로부터 만들어지는 천연 항생물질인 프로폴리스에 대해서도 영상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소개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세대를 막론하고 환경을 살리는 꿀벌의 무한한 가치를 함께 배워나가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꿀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유익하고 창의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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