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 지원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5-19 14: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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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 시설.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양천구가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를 지원한다.

 

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에너지 자립기반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으며,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 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단독주택 소유자(또는 소유예정자) 50가구이며,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한 구민에게 가구당 120만원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설비용량은 1kW에서 3kW까지 중 선택할 수 있다.

 

3kW 주택형 태양광 제품 기준으로 설치가격은 516만원이며, 설치를 원하는 구민은 공단보조금 258만원과 구 보조금 120만원을 지원받아 138만원만 자부담하면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할 수 있다.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를 원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의 태양광 미니발전소 게시글을 참조해 한국에너지공단 선정 보급업체 중 선택한 뒤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전화 신청 후 보급업체의 현장 실사 및 서류 준비・접수, 사업승인(양천구, 공단)과 설치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보조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 지원은 오는 11월말까지며, 보조금은 예산범위에 따라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녹색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녹색환경과 관계자는 “친환경에너지 생산 주체로써 지속 가능한 녹색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주택형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사업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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