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나무와열매협동조합, 행안부 ‘2022년 모두애 마을기업’에 뽑혀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6-16 14:53:4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일자리·지역 소득 창출 공로
▲ 나무와열매사회적협동조합의 장애·비장애 통합 돌봄 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역내 '나무와열매사회적협동조합'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모두애(愛) 마을기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행안부는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3억원 이상이고 설립된 지 2년 이상 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높은 매출과 브랜드 가치를 보유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 지역 활성화 등에 기여한 기업 중 총 9곳을 선정했다.

구에 따르면 나무와열매사회적협동조합은 장애·비장애 아동의 통합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며, 찾아가는·찾아오는 서비스와 더불어 긴급·일시·상시 가능한 틈새 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의 대표 마을기업이다.

특히 지역내 장애아동을 위한 돌봄시설은 공적기관을 제외하고 나무와열매사회적협동조합이 유일하다.

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에 대한 사회적 돌봄의 필요성을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관심사로 확산시키며, 통합 돌봄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해 왔다.

또한 나무와열매사회적협동조합은 최근 3년간(2019~2021년) 평균 매출액 102억원을 달성하고, 지역의 고령자·장애인·경력단절여성 등을 양성 및 고용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전에도 2017년 행안부 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에도 성공했다.

또한 2019년, 2022년 서울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나무와열매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해 지역에 뿌리를 둔 마을기업이 더욱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그 가치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