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천왕산 책쉼터’ 조성··· 카페·수유실도 마련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3-23 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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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들이 천왕산 책쉼터에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주민들이 자연 속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천왕산 일대(항동 149번지)에 책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천왕산 책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290.43㎡ 규모로 조성돼 약 3000여권의 도서와 함께 열람석 33석, 마룻바닥 형태의 열람공간으로 갖춰졌으며, 독서공간뿐 아닌 카페와 수유실도 마련됐다.

운영 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책을 주제하는 프로그램, 전시 및 공연 등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책쉼터는 지난해 11월 약 145여명의 주민과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주민이 제안한 ‘천왕산 책쉼터’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천왕산 책쉼터 개관식에는 구청장, 시·구의원, 주민 등이 참석해 조성 경과보고, 시설 관람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구로구 관계자는 “천왕산 책쉼터에서 책을 읽으며 자연풍경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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