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공중위생업소 대상 자율점검 실시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2-24 14: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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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공중위생업소(미용실) 자율점검 사진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2021년에 이어 주민의 이용빈도가 높은 이·미용시설 등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4일 구에 따르면 공중위생업소 자율점검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현장대면 점검을 최소화하고 영업주 주도형 비대면 점검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내 자율점검 대상 공중위생업소는 총 1637개이며,3 업종별로는 ▲이용업 104곳 ▲미용업 1,239곳 ▲숙박업 20곳 ▲목욕장업 29곳 ▲세탁업 156곳 ▲건물위생관리업 89곳이다.

 

이어 영업주는 보건위생과에서 배부한 자율점검표에 따라 내부 시설, 기구 등 위생상태를 매월 평가하고 그 결과를 보건위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자율점검에 참여하지 않거나, 점검 결과가 미비한 업소에 대해서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민ㆍ관 합동으로 현장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2021년에는 자율점검을 독려한 결과 참여업소 비율은 2020년 대비 20.2% 증가한 70.7%를 달성했다. 특히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업소와 위생 불량 신고건수도 전년도 대비 각각 10%, 17% 감소했다. 이는 영업주의 적극적인 자율점검이 구의 전반적인 공중위생서비스 향상에 크게 일조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수영 구청장은 “공중위생업소 자율점검은 곧 영업장의 위생상태 및 서비스 수준 향상으로 이어진다”면서 “모두의 위생과 안전 더불어 방역을 위한 이번 자율점검에 영업주분들께서 많이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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