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청년들의 심리적 어려움 지원한다··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2-02 14: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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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소득 및 재산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청년은 우선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며,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총 10회(주 1회)에 걸쳐 전문 심리상담과 사전·사후 검사를 제공하며, 대상자 욕구를 고려한 1:1 서비스를 원칙으로 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본인의 상황에 따라 A형(일반적 심리상담 필요시, 본인부담금 회당 6000원), B형(자립준비청년 등 높은 수준의 심리상담 필요시, 본인부담금 회당 7000원) 중 선택 가능하며, 주소지와 상관없이 이용이 편리한 제공기관을 선택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다음 모집은 오는 5월, 8월 초에 있을 예정이며, 각각 6월~8월, 9월~11월 이용할 수 있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음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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