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14일 학부모 특강서 ‘감정코칭’ 활용 교육법 알려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4-07 15: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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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 무기력한 우리 아이와 소통을
▲ 2022년 학부모 특강 '감정코칭을 통한 자녀의 무기력 타파하기' 포스터.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이들과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가운데 자녀교육 및 아이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는 14일 일상 속에서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2022년 학부모 특강 '감정코칭을 통한 자녀의 무기력 타파하기'를 개최한다.

'감정코칭'이란 행동 안에 담긴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제대로 인식하도록 만들고 스스로 원하는 것을 찾아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감정코칭의 목표는 단지 마음을 알아주거나 감정을 가라앉히는 것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감정을 인지해 조절함은 물론,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까지를 말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소장 이정화 강사가 다소 생소하게도 들리는 감정코칭이라는 방법으로 자녀의 올바른 동기부여와 목표의식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특히 ▲제대로 된 동기부여 ▲행동을 이끌어 내는 질문법 ▲자녀가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법 ▲어떻게 부모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지 등의 내용으로 강의한다.

이번 학부모 특강은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되며, 구청 홈페이지 '모집강좌'에서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신청받는다.

구 관계자는 "자녀의 무기력한 태도로 인해 소리 없이 쌓여가는 자녀교육의 고충이 해당 분야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확실하게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학부모 특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지원과 성북청소년미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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