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수해 이재민에 임시사용주택 제공 중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9-1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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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구로구가 최근 발생한 수해 피해로 주거위기에 처한 이재민에게 임시사용주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구는 SH와 계약을 맺고 공공임대주택 27호실을 확보했으며, 5일 2가구가 입주를 완료했다. 운영기간은 내년 2월까지며, 임차료와 관리비, 공과금 등은 입주 세대가 부담한다.

 

추가적으로 입주민에 대해 주거상향 지원사업, 긴급 주거지원사업 등의 연계도 검토할 예정이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또한 구는 침수피해 주민은 18개 분야의 간접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원 분야는 ▲국세 납세유예 ▲지방세 납세유예 및 감면 ▲국민연금보험료 납부예외 ▲상하수도요금 감면 ▲재해복구자금 융자 ▲보훈대상 위로금 지원 ▲농기계 수리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병역의무 이행기일 연기 ▲국‧공유재산 및 국유림 사용료‧대부료 감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수수료 면제 ▲재해손실 공제 ▲과태료 징수 유예 ▲자동차 검사기간 연장‧유예 ▲생활도움서비스 및 심리‧정서 지원 ▲경영회생농지 매입 지원 농가 임대료 감면 ▲공공임대 주거 지원 ▲가전제품 무상수리 지원 등이다. 

 

이 같은 지원이 필요할 경우 ‘자연 재난 피해 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해당 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피해시설 복구와 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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